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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의원, "선거용 남북 이벤트 구걸하는 文정권, 남은 임기라도 망국적 쑈를 중단하라!!”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9/28 [10:07]

조명희 의원, "선거용 남북 이벤트 구걸하는 文정권, 남은 임기라도 망국적 쑈를 중단하라!!”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9/28 [10:07]

▲ 조명희 의원, "선거용 남북 이벤트 구걸하는 文정권, 남은 임기라도 망국적 쑈를 중단하라!!”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조명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비례대표·국방위원회)는 28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이 대선을 앞두고 선거용 남북 이벤트에 목을 매는 문재인 대통령을 들었다 놨다 한다며 강력한 대북 규탄과 상응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명희 의원은 “북한이 오늘 또 동해상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히며,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한 담화를 발표한 지 사흘 만이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정부의 대북지원사업을 지적하며, “아무리 핵시설을 재가동하고, 미사일을 쏴대도, 국군 통수권자가 묵인하고, 심지어 국민혈세 100억원을 북한에 지원하겠다면서 남북정상회담 타령만 하고 있으니, 이게 말이 되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 의원은 또한 "군 통수권자가 이러니, 국군이 어디 훈련이나 제대로 하겠냐"며 “어제(27일) 의원실 보도자료로 지적했듯 지난해 육군의 훈련용 탄환 사용량이 16년 대비 45%나 감소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조 의원은 “항공료와 숙박비로 몇억 원씩 뿌려대고, BTS를 문 대통령 부부 내외 들러리로 내세우며, 수백억 혈세를 ‘대선용 정상회담 쑈’계약금으로 지급하는 이 순간에도 우리 국민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계속 쓰러지고 있다”며 “文대통령은 남은 임기라도 제발 쑈쑈쑈를 중단하고 안보와 국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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