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정동근기자 = 함안군은 27일 오후 3시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의장인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3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전쟁위협, 기후위기, 재난 등 여러 상황에 대해 관계기관 간 의견을 공유하고,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는 2021년 주요 추진상황 및 계획 보고, 통합관제센터 영상공유 추진 및 4분기 부대훈련 설명에 이어 기타 토의로 마무리됐다.
한편,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분기별 회의 개최, 민·관·군·경 합동훈련, 청소년 대상 나라사랑 안보체험학교 등을 운영하며 지역안보의 기반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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