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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1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정동근기자 | 기사입력 2021/09/28 [09:57]

함안군, 2021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정동근기자 | 입력 : 2021/09/28 [09:57]

 

▲ 함안군, 2021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정동근기자 = 함안군은 27일 오후 3시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의장인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3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전쟁위협, 기후위기, 재난 등 여러 상황에 대해 관계기관 간 의견을 공유하고,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는 2021년 주요 추진상황 및 계획 보고, 통합관제센터 영상공유 추진 및 4분기 부대훈련 설명에 이어 기타 토의로 마무리됐다.
  
  조근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의 안보상황은 전쟁위협에만 국한되지 않고 자연재난이나 사이버테러, 코로나19 등으로부터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포괄적 개념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빈틈없는 지역 안보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분기별 회의 개최, 민·관·군·경 합동훈련, 청소년 대상 나라사랑 안보체험학교 등을 운영하며 지역안보의 기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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