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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이 현실이 되는 메타버스 세상 디지털 지구를 아십니까?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서울지회장겸 메타버스플렛폼비즈니스인플루언서 김지유 강사

오용환기자 | 기사입력 2021/09/14 [11:21]

가상이 현실이 되는 메타버스 세상 디지털 지구를 아십니까?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서울지회장겸 메타버스플렛폼비즈니스인플루언서 김지유 강사

오용환기자 | 입력 : 2021/09/14 [11:21]

[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줌(ZOOM), 온라인 활동 수요증가로 비대면 인간관계가 익숙해지고 가상공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가상과 현실이 결합하여 새로운 차원으로의 경험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서울지회장 김지유 강사는 메타버스는 우리곁으로 다가온 미래세계라고 말했다.

 

 

디지털 지구, 두번째 지구라고도 이야기 되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뜻하는 ‘Meta’와 ‘세상, 우주’를 뜻하는 ‘Verse’의 합성어다.

현실 세계와 겹쳐 있으면서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가상공간에서 게임을 하거나 더 나아가 업무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세상, 아바타로 소통하는 디지털 세상이라고도 한다.

 

아직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동안 일상에서 경험해 온 게임, SNS, 카카오 맵, 네비게이션, 구글어스, 셀카 앱 스노우, 배달의 민족, 플랫폼 서비스 등이 같은 맥락이며 1998년 데뷔한 사이버 가수 아담과 1999년 도토리라는 화폐 형태로 미니미의 옷을 사 입히며 공간을 꾸미고 음원을 구매해서 배경음악을 깔고 일상을 기록하며 1촌을 맺은 사람들과 소통을 했었고 얼마 전에 서비스 재개 발표로 화제가 된 "싸이월드"가 메타버스의 초기 형태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역시 가상공간에 현실을 기록하고 투영하는 메타버스의 일종이다.

▲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한강공원에서 즐기는 김지유 메타버스비지니스 인플루언서




1992년 소설 스노우크래시에서 아바타라는 용어와 함께 처음 등장한 메타버스는 그간의 각종 SF영화나 드라마를 통한 장면들을 돌아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영화 스타워즈, 아이언맨, 아바타, 매트릭스,드라마 알함브라궁전의 추억등에서도 메타버스를 알 수 있는 장면들을 볼 수 있다.2018년 개봉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은 오아시스라는 가상의 공간을 디지털을 이용해 다양한 형태로 구현하였는데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상상하고 실현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줬다.

몇 년 전 포켓몬고를 찾기 위해 많은 관심사가 집중되기도 했었고 각종 콘서트와 공연, 전시에서는 무대 위 공중에 나타난 대형 고래, 거대한 거인으로 과장된 멤버의 모습을 AR 증강현실을 통해 구현하기도 했고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도 천수지구 개발 3D 도면 영상이 증강현실로 펼쳐지기도 했다.

 

2020년 초에 방영된 ‘MBC 휴먼 다큐멘터리 스페셜 너를 만났다’ 는 VR 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어린 딸을 만나게 되는 내용으로 HMD VR디바이스를 쓰고 웨어러블 장갑으로 촉감까지도 느낄 수 있는 장면을 연출해서 시청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하며 눈물을 쏟아내게 했고 시리즈로 제작, 방영이 됐다. 

애플, 페이스북, 구글, 삼성 등의 빅테크 기업들도 이 시장에 뛰어들어 투자와 개발을 계속하고 있는데 향상된 성능과 형태의 VR헤드셋과 AR글라스들을 내년부터 선보일 예정이다.몰입감과 실감을 더해 오감을 느낄 수 있는 각종 웨어러블 장비들도 지속적으로 개발 되어지고 있다.

 

▲ 4차산업혁명시대 메타버스는 이미 우리곁에 다가왔다



메타버스는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산업이자 먹거리  

메타버스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누적 가입자가 2억명 이상인 네이버제트의 제페토는 YG,JYP,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부터 170억 투자를 받으며 증강현실. 가상세계. 소셜미디어 등이 모두 복합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고 미국 10대들의 놀이터로 불리우는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등이 있는데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 증가로 Z세대 뿐만 아닌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 되어질 전망이다.

 

새롭게 펼쳐지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가장 달라진 점은 소비로 그치는 게 아니라 유저들의 콘텐츠나 아이템 창작으로 인한 경제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사회전반에 걸친 점차적인 변화로 거대 기업들은 소비자들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그들이 머무르는 메타버스 속으로 진입하여 미래 고객과 잠재고객들에게 놀이 문화 제공과 동시에 가상과 현실에서 동시에 매출을 향상 시켜 나가고 있다.

 

▲ KBS트렌드비지니스강사 김지유 아바타



이처럼 다양한 형태로 이미 우리가 접하고 있는 메타버스는 5G 구축 상용화와 AI 인공지능의 진화,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나아가 확장현실(eXtended Reality)의 발전과 함께 초기 게임 분야 뿐만 아니라 교육, 사회, 문화, 산업,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우리 일상 전역에 확장되면서 변화되고 진화하여 AR, VR 디바이스를 통해 실감과 몰입으로 오감을 느끼며 가상과 현실의 융복합 되는 세상으로 소비와 생산이 선순환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 메타버스는 4세계(증강현실,일상기록,거울세계,가상세계) 가 융합한 세계다.자료 ASF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인류는 현실 세계가 아닌 3D 가상공간에서 더 오랜 시간 생활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왜 가상의 디지털 세상으로 가고자 하며 두 번째 지구를 꿈꾸고 메타버스에 열광하는가?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를 활보하며 이전처럼 사람들을 만나거나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없고 마스크 쓰기의 생활화,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고립 되었다는 우울감과 팬더믹 상황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에 어느 정도 수긍하면서 급변화가 느껴지는 사회 현상 속의 막연한 답답함과 비대면의 일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재개하고 싶은 갈망이 있습니다 가상 세계에서 아바타라는 부캐를 통해 현실과는 또 다른 모습의 자아를 발견하며 현실에서 살아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의 삶을 살아갈 수 있고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희망과 욕구 때문이다.

▲ 메타버스 플랫폼비지니스 인플루언서 김지유 강사



가상의 세계라는 곳에서 새롭고 안전한 도전으로 가보지 못한 곳을 가보며 내면에 숨겨져 있던 자아를 도출하여 실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나이, 성별, 외모, 인종, 경력, 학력, 재정상태 등 현실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으며 내가 원하는 모습의 아바타를 통해 편하고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색다른 경험을 통한 신선한 즐거움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기도 한다.팬더믹으로 학교에 갈 수 없는 MZ세대는 가상공간에서 학교와 운동장을 만들고 있고 입학식, 축제, 졸업식을 하며 팬사인회, 놀이터로써 소통을 하고 있으며 그들만의 경제 활동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인터넷 속도와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인해 많은 변화들을 경험해 본 기업들과 기성세대는 대변혁이 일어날 새로운 세상에 대한 정보와 블루오션이라는 직감으로 현실 세계에서의 일과 업무형태, 업무 현장의 가상세계로의 연결로, 새롭게 생겨날 직업군들로 인한 새로운 경제 활동을 추구하며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비즈니스 형태의 변화 속에서 커다란 수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 기회의 장으로 인식하고 메타버스를 통해 이것들을 하나하나 찾아가고 있다.

앞으로 상상 이상의 것들이 펼쳐질 개인과 기업들의 또 다른 세상 디지털 지구, 메타버스가 만들어 가는 세상의 가상과 현실의 융복합 속에서 찾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 것인지 거대한 파도 메타버스에 올라타고 즐거운 상상과 아이디어로 나만의 콘텐츠를 준비해야 할 때인 것 같다.

▲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서울지회장겸 KBS트렌드비지니스 강사 김지유



4차산업 성장동력이 될 메타버스를 먼저 타고 온 필자로서는 참 행운아로 생각한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배우고 VR AR 관련정보,콘텐츠를 공유하며 디지털지구인으로서 먹거리를 찾고 플랫폼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즐거운 여정에 함께하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 메타버스를 타고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내가트렌드  김지유입니다. 

 

김지유: 인스타그램 @naegetrend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서울지회장,KBS트렌드비지니스강사,메타버스플렛폼비지니스 인플루언서 

강의문의:010-9617-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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