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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벧엘교회 추수감사절 감사예배!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9/12 [11:01]

엘벧엘교회 추수감사절 감사예배!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9/12 [11:01]

▲ 엘벧엘교회 추수감사절 감사예배!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9월12일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엘벧엘교회(담임목사·유영주)에서는 `추수감사절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예배를 드렸다.


이날  유영주 담임목사의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란 설교로  감사예배는 하나님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란 설교로 은혜의 말씀이 되었다.


성경에서 믿는 이의 감사는 세상 사람들과는 다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환경에 따라 감사하는 반면 믿는 이들은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기 때문이다. 감사는 수없이 들어야하는 말이고 고백해야하는 단어이다.라고 말한다.

 

오늘날 사람들의 마음이 각박한 이유는 감사를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감사는 어떠한 때에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다. 매일 매일의 감사하는 것이다. 무엇에 감사해야 하는가? 먼저 우리에게 생명이 있음을 감사해야한다.생명이 없다면 죽은 생명이다. 모든 사람에게 생명이 주어졌다.이 생명은 창조된 생명이다. 창조된 생명은 원래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들여야했다. 하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독립된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한다.


주님에게서 생명공급을 받지 않는다면 혼생명이 네 안에서 활성화되어 힘들게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주님을 받아들인 우리는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에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가. 자신이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것들이 공급되고 있음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하는가. 그런데 사람들은 당연한 것들에 감사할 줄 모를 때가 많다. 만약 당연한 것들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우리가 살아가는 기본적인 것들에 감사하길 바란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님의 생명이 있음에 감사해야한다. 우리는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주님의 희생을 통해 영적인 부분이 회복되었다. 회복된 생명은 새로운 생명이다. 주님을 영접한 순간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었다. 이는 영적인 부분이 살아났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된 것에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가.우리는 스스로 할 수 없는 것들을 주님이 이루어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원수 된 관계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었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이처럼 감사는 사소한 것에 감사한다면 큰 것이 주어진다.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그리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셨음을 감사해야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아들과 함께 모리아 산으로 향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가는 도중에 마음속에서 수없는 싸움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이 일하심에 깊은 것을 발견하고 고백한다.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롬4:17)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으로 즉, 부활의하나님을 믿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부활을 믿는 신앙을 가
지고 있다.

 

부활은 끝냈다는 말이다. 혼 생명이 끝나고 주님으로 역사하는 것을 체험하는 것이다. 옛사람이 하는 모든 것을 끝내야만 부활을 체험하게 된다.아브라함은 자신의 생각을 죽음에 넘기고 하나님의 약속하심을 믿었다. 이것이 주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되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분을 믿었다. 하나님이 우주전체를 말씀으로 창조하셨는데 이것은 무에서 유로 창조하신 분이시다. 아브라함은 이것을 체험하셨다.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믿는 아브라함을 볼 수 있다. 이는 하나님은 창조주임을 믿었다. 그래서 모리아 산에서 주님이 제물을 준비하셨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하나님의 약속하심을 체험되도록 했다. 이처럼 감사라는 것은 부활의 하나님, 창조의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는 것이다.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롬4:19-22)믿는 우리는 자신의 환경에 따라 감사가 아니라 어떤 처지에 있다할지라도 주님이 모든 부분에 역사하고 있음을 감사해야한다.


오늘은 추수감사절이다. 추수는 열매를 얻는 것이다. 믿는 우리는 영적인 자람이 있음에 감사함이 필요하다. 영적으로 자라가는 것은 주님으로 짜여지고 주님으로 말해내는 자리까지 자라가야 한다. 그래서 올해보다 내년이 더욱 자라가고 주님으로 살아내는 삶이 되어야한다. 주님으로 열매맺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산엘밷엘교회

주소: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시장2길 21 교방프라자B1층

신앙상담: 055-241-7645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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