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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의 성대구경북공적 飛上을 위한‘여·야·정 협의체’첫회의!

권영진 대구시장, 경북도시자, 여․야 국회의원, 국토부·국방부 차관,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참석해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지원방안 등 논의

조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30 [16:59]

신공항의 성대구경북공적 飛上을 위한‘여·야·정 협의체’첫회의!

권영진 대구시장, 경북도시자, 여․야 국회의원, 국토부·국방부 차관,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참석해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지원방안 등 논의

조완희 기자 | 입력 : 2021/08/30 [16:59]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
=30일(월) 오후1시 30분 국회본관에서 여․야․정협의체 첫회의 개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지원을 위한 (여야정)협의체는 신공항의 원활한 추진과 필요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6월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협의체 구성 결의문이 채택되면서 구성하게 되었으며 하부조직으로 실무협의체도 운영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30일(월) 오후 1시 30분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지원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해 신공항이 중․남부권 관문공항이 되도록 충분한 규모로 건설하고, 공항철도 등 접근교통망 확충과 특별법 제․개정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8. 30.(금) 개최된 여․야․정 협의체는 여당(조응천, 강준현), 야당(김상훈, 김희국) 국회의원, 민간공항 추진하는 국토부 차관, 군 공항을 이전하는 국방부 차관, 공항 전문기관인 한국공항공사과 한국교통연구원 대표, 권영진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등으로 구성돼, 앞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이 신속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만들고 실행을 독려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대구 출신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남양주 갑)이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추대됐고, 간사는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그리고 현 종전부지(K-2) 소재지 국회의원이자 국방위원회 위원인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을)이 협의체 위원으로 추가 위촉됐다.

 

이후 대구시가 추진 중인 통합신공항 기본계획과 국토부의 민간공항 이전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직접적인 공항건설 이외에도 접근 교통망 확충, 공항 배후도시 조성, 후적지 개발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여․야․정 협의체에서 이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실무협의체에서 두 차례(5.27, 8.20)논의한 27개의 협의안건에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국토부 내 전담조직 설치, 기획재정부 차관의 협의체 참여와 협의체 운영기간을 실무협의체와 동일하게 사업완료 시까지 운영하도록 건의했고, 직접적인 공항시설과 도로,철도 등 접근교통망 건설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방안도 폭넓게 논의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 여․야․정 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사전 조율(협의)해 나간다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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