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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당대 회화전 , 서귀포 예술의 전당...한중미술협회 제주 전시회 열어!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6/13 [08:12]

한중 당대 회화전 , 서귀포 예술의 전당...한중미술협회 제주 전시회 열어!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6/13 [08:12]

▲ 경남 녹성회“광암해수욕장에서 해안 환경정화 활동 펼쳐!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한중미술협회가 2021~ 2022년 한중의 정상간 합의에 의한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중국 주광주총영사관의 후원아래 차이나센터와 함께 주최하여 5월 28일부터 6월 18일까지 광주차이나센터에서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간 : 2021. 06. 12. ~ 06. 18.간 서귀포시 소재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되고 있다.

▲ 한중 당대 회화전 , 서귀포 예술의 전당...한중미술협회 제주 전시회 열어!  © 편집국

 

 이날 '원류' 중한 당대회화전은 한중미술협회, 중국당대 유화잡지,한중미술협회 가 주최하는  자리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ㆍ김명자회장,뉴스앤제주ㆍ현달환대표ㆍ뭉치방송국ㆍ최종철회장ㆍ마이더스k 이승구대표,뭉치방송국ㆍ홍상진본부장ㆍ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 회장 제주화교화인연합회 이동걸 회장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류' 중한 당대회화전 태입컷팅식을 시작으로 전시회가 열였다. 

 

이번 전시회에 왕루신 주제주총영사 가 축전을 보냈으며 중국 당대유화 잡지사와 함께 주최하여 중국 주제주 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제주 서귀포시 소재 예술의 전당에서 우정의 한중교류전 다시 갖기로 하여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미술계에 연이어 기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 한중 당대 회화전 , 서귀포 예술의 전당...한중미술협회 제주 전시회 열어!  © 편집국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그간 전국을 돌며 국내 주재 부산, 광주, 제주 총영사들을 여러 차례 접견하며 상호 양국의 작가들 간 미술전시 교류를 합의하였다며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작가들 간 미술교류를 함께하기로 합의한바, 그 결실로 이 같은 전시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중미술협회는 2009년 창립 이래 중국 각지의 시립미술관, 대학미술관, 유명 미술관 등에서 무료 초대 전시를 이어오고 있는바,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록 중국의 현지에서 전시를 못하지만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중국 총영사관들의 협조를 받아 한중의 작가들이 우정의 전시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간 한중미술협회는 중국 흑룡강 출신으로 북한의 김형직 사범대 미술학부를 (교환학생으로) 졸업하고,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하다 퇴직 후 중국 미술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상바이(商柏) 큐레이터를 차홍규 한중미협 회장의 교분을 토대로 ‘한중문화교류의 해’의 취지에 걸맞게 협회 특별 초청 수석큐레이터로 임명하였고, 상바이 협회 수석 큐레이터는 앞으로도 한중간 양국작가들의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 한중 당대 회화전 , 서귀포 예술의 전당...한중미술협회 제주 전시회 열어!  © 편집국

 

이번 초대전에 참여하는 한중미술협회 소속작가들은 하이브리드 작가 차홍규 협회장을 비롯하여 그간 한중간 꾸준한 전시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구경미(평면), 백희영(서예, 평면), 박은희(평면), 김국(평면), 김미행(설치, 평면)작가들로 이번 제주 전시를 위하여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였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고, 중국 측은 상바이 작가가 엄선한 우잉홍(吴应鸿)작가를 비롯하여 탕화우예(唐华伟) 등 10여명으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성이 있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번 전시는 20여명의 양국작가들이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한중간 우정의 전시를 하는바 많은 제주도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김미행 작가는 전시 때마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로, 조소를 전공한 바탕위에 예술학 박사라는 이론적 배경을 더하여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작가로, 김작가가 발표하는 작품들은 미술계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00년대 전시에서는 기존 작가들이 생각지 못했던 책 씨리즈를 연이어 발표하여 화단에 주목을 받았고, 이번 전시에서도 석판화를 이용한 纸化成花(종이가 꽃이되다)라는 독특한 제목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새로운 작품을 발표한다고 하여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 한중 당대 회화전 , 서귀포 예술의 전당...한중미술협회 제주 전시회 열어!  © 편집국


왕루신 주제주총영사 축하편지

 

한중미술협회와 '당대유화 잡지사가 제주에서 공동으로 '원류' 중한 당대회화전을 개 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중한양국 예술가들이 이번회화 전을 계기로 교류를 강화하고 우호관계를 심화시키며 '중한문화교류의 해' 에 빛을 발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 니다.중한 양국은 인접하여 살고 있으며, 우호적인 교류가 유구한 역사를 가집니다. 수교 29 년동안 양국은 각 분야에서 교류협력성과가 풍부하고 정치적 상호신뢰가 계속 심 화되며 경제무역협력이 날로 심화되고 인문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양국국민에게 확 실한 이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번 제주도 와 중국은 다중교류도 인원왕래가 많고 경제 무역투자가 많으며 협력분야가 많은 '3 다 특징을 보입니다. 특히 지난 1년동안 쌍방 은 방역 협력을 중심으로 실무협력을 주류로 하고 인문교류를 주체로 하여 양국 관 계를 역세 발전을 추진하여 중한 전략합작 파트너관계의 높은 수준을 충분히 나타 냈습니다.

 

시진핑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은 세번의 통화를 통해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으로 이끌었습니다. 중한 양국은 먼저 전염병예방과 공동통제 협력체제를 구축 하고 필요한 인원의 왕래를 보장하는 '패스트트랙' 을 먼저 열어 전염병 상황에 대한 예방과 경제발전에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간담이 서로 비출때마다 얼음 주전자가 차가운 달을 비춘다.” 라는 한국의 유명한 시인 허균의 시구는 중한 양국국민들이 전염병 상황에 함께 대처하는 과정 에서 보여준 이웃의 정, 환난의 정을 충분히 형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는 경치가 수려하고 인물이 걸출하며, 중국 각지와 우호적인 교류의 역사가 유구하여, 많은 감동적인 미담을 남겼습니다. 동쪽에서 신선 을 구하고 제주에온 진나라의 방사인 서복 , 바다를 건너 중국을 돌아 다니는 조선관리 최부, 제주산지항에서 출토된 한오수전, 신창리 해역에서 발견한 남송청자, 추사 김정희 선생의 < 세한도 > 에 찍힌 장무상망 > 도장, 오현단 조두석벽에 새겨진 증주력립 > 까지 - 제주도는 중한 우호교류과정에서 독특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중한 양국의 우호관계가 계속 심화되면서 제주도와 중국 각 지역의 교류와 합작 성과가 풍성해져서 사람들이 뿌듯 다. 회화는 중한 양국의 예술보물이자 문화교류 및 서로의 강점을 배운다는 마음의 다리입니다. 중한 양국이문화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민심의 통화를 추진하며 우호관계를 심화시키고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开幕,出席嘉雲/)及名单 单位/职务 名作 前外交部41 官外 金水 西山市民在室堂上 於水形 济州大学孔子学院院长 部经贸大学学界第 中美团会长 南清华美特国际教授 州书法协会会长 李东杰 韩国美的海互金 济州华联会会长 李英淑 济州朝中交流协会 金银蛇 绝荣综合岁“多要事 济州大学中文教授 华肯旅行社CEO 王第理事代表出海 观光大学教授 嘉亮 华露全部会影 济州长龙航空总经理 张凯欣CBD家具韩国首作 济州生活主播 中国移会副会长华盛会部长 中存会 济州书法协会副会长 考官参加 济洲书法协会副会长 相当 情 12名际学校的美教师 雪花秀区域总经理 于学硕济州大学政治外交系博士 张伦 情 23名 苏州大学学生 绿地控股 Olub 度假村经理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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