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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태희 팬데믹 상황에도 전국 누비며 의욕적인 활동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5/11 [19:32]

가수 박태희 팬데믹 상황에도 전국 누비며 의욕적인 활동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5/11 [19:32]

▲ 가수 박태희 팬데믹 상황에도 전국 누비며 의욕적인 활동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 기자 = 시니어 모델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박사 가수 박태희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가수들의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누구보다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박태희는 최근 부산 ‘자갈치 가요마당 신우철 대표’가 진행한 2시간짜리 유튜브 라이브 쇼에 출연해 18곡을 노래하는가 하면 ‘김낙현의 연예인 토크쇼’에 출연해 노래솜씨뿐만 아니라 구수한 입담까지 과시하는 등 바쁜 5월을 보내고 있다.

지난 5월 초엔 시니어 모델로 서울 하늘공원에서 김상근 사진작가의 촬영으로 모델을 한 다음에는 차트코리아 CBC TV 방송센터에 나타나 자신의 곡 ‘별’을 열창하며 녹화하는 등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정신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쉬지 않고 바쁘게 활동을 펼치는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세상에는 쉬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못 할 것도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며 덧붙였다.

“무언가 하려고 하면 방법을 찾고, 무엇인가 하기 싫으면 구실을 찾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보 만리’라는 말처럼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목적지가 나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인연이란’의 뒤늦은 반응으로 새 CD 제작...자신도 활동하기 어렵지만 굴하지 않고 전진한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저절로 수긍이 간다.

2020년 5월 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회원이 되며 시니어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박태희는 최근 들어 ‘인연이란’(최원태 작사/김태재 작곡)의 반응이 좋다면서 신바람을 내고 있다. 2016년 ‘밀양 머슴아’(주용 작사/신상호 작곡)를 발표할 때 함께 취입한 곡인데 뒤늦게 팬들의 반응이 좋아 편곡을 바꿔 새로 녹음을 했단다.


박태희는 내친김에 인기곡 ‘바래길’(최원태 작사 김태재 작곡)을 윤남근 편곡에 24인조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새로 녹음하는가 하면 원래 세미트로트였던 ‘별’(김태재 작사 작곡)을 슬로고고 리듬으로 재편곡해 새로운 방송용 CD를 제작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완성된 CD 표지에 많은 오자가 생기는 바람에 난감한 상황을 맞기도 했다. 그럼에도 씩씩하게 오자를 고치고 인쇄를 다시 하는 의연함을 보였다.

매주 월요일마다 실버 모델로 서울 근교를 찾아다니며 촬영에 임하기도 하는 박태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는 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상근 사진작가가 촬영해준 사진들로 콘서트 현장에서 전시회도 열고 무대에서 화보로도 활용한다는 복안도 갖고 있다. 콘서트를 위해 작곡가 김인효에게 보컬 레슨을 받으며 가창력도 가다듬고 있다.

 

한편 인기가수 박태희 씨는 오는 7월2일 카페 드레브에서 펼쳐지는 2021 미스인터콘티넨탈 부산.울산.경남 선발대회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를 에정이다.라고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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