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21일 목요일 오후 2시에 대통령표창 故 박영수 선생의 손자녀 권성철(60세) 씨에게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 박영수 선생은 1929년 7월경 경남 사천군 삼천포면에서 강몽우 등과 사천청년동맹 삼천포지부 창립을 위해 문서를 반포하다 체포되어 금고 3월, 집행유예 3년을 받은 바, 그 공적을 기려 정부는 대통령표창에 추서했다.
한편 후손 확인이 필요한 독립유공자의 명단은 공훈전자사료관(e-gonghun.mpva.go.kr)의 ‘독립유공자 후손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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