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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청,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1/21 [17:16]

부산보훈청,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1/21 [17:16]

▲ 부산보훈청,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21일 목요일 오후 2시에 대통령표창 故 박영수 선생의 손자녀 권성철(60세) 씨에게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 박영수 선생은 1929년 7월경 경남 사천군 삼천포면에서 강몽우 등과 사천청년동맹 삼천포지부 창립을 위해 문서를 반포하다 체포되어 금고 3월, 집행유예 3년을 받은 바, 그 공적을 기려 정부는 대통령표창에 추서했다.


권성철 씨는 “독립유공자 유족으로써 훈장을 전수받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독립운동에 참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 중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고 있다.

 

한편 후손 확인이 필요한 독립유공자의 명단은 공훈전자사료관(e-gonghun.mpva.go.kr)의 ‘독립유공자 후손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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