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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농교류 농촌체험지도사 교육과정 첫 인증!

2개 기관 교육과정 인증, 연간 100명 농촌관광 전문가 양성~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4/05/13 [11:33]

경남도, 도농교류 농촌체험지도사 교육과정 첫 인증!

2개 기관 교육과정 인증, 연간 100명 농촌관광 전문가 양성~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5/13 [11:33]

[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 기자 = 경남도는 도농교류와 농어촌 체험관광을 활성화할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사)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대표 이경자) 및 (주)지역아카데미(대표 오현석)가 신청한 농어촌체험지도사 교육과정을 인증하였다고 12일 밝혔다.

도농교류 교육과정 인증제도는「도시와 농어촌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농어촌의 활력증진을 위한 도농교류와 농어촌체험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도농교류 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자, 도농교류 교육과정 개설?운영자하고자 하는 자에게 도농교류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농어촌지역개발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농어촌체험지도사 교육과정, 농어촌마을해설가 교육과정 등 4개 과정에 대하여 심사를 거쳐 도지사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은 지난 2012. 12. 2 법령개정으로 도농교류 교육과정 인증권한이 시?도지사로 이관된 후, 경남도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도는 지난 1월말, 교육과정 인증을 원활히 하기 위해 인증절차, 인증심사, 인증 세부기준 등을 담은「도농교류 교육과정 도농교류 교육과정 인증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두 개 기관은 앞으로 3년간 거창 곰내미체험휴양마을시설과 하동 정티움체험휴양마을시설, 남해 갱번마루체험휴양마을시설을 교육장소로 활용하여 농어촌체험지도사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게 되며, 연간 100명 정도의 농촌관광 전문 인력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는 이번 인증 결과와 인증 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2017년까지 도농교류 전문인력 300명을 양성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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