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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인]섬장오용환_덕유산 향적봉 올라 첫눈 만나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12/22 [22:41]

[신지식인]섬장오용환_덕유산 향적봉 올라 첫눈 만나다!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12/22 [22:41]

▲ mbc 경남 김군의 아침의 행진 섬장오용환   © 편집국

 

국가대표스마트선수 SNS소통전문가 신지식인 섬장오용환

무주덕유산 첫눈과 향적봉 상고대 ,mbc 경남 김군 아침의행진 방송 소개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국가대표스마트선수 SNS소통전문가 신지식인 섬장오용환 mbc경남 FM 라디오 김군 아침의 행진  방송에 소개됐다.

▲ 덕유산 향적봉 상부승강장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   © 편집국

 

섬회생전문가이면서 신지식인 섬장 오용환은 국가대표 스마트 선수촌에서 스마스폰 활용 지도사 2급 과정을 이수한 SNS 소통전문가다.

▲ 덕유산 향적봉 상부승강장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   © 편집국

 

mbc 경남 FM  '김 군 아침의 행진'을 통해 매주 수요일 우리 지역을 중심으로 가볼 만한  명소를 소개하는데  지난 12.16일에는 밀양에 있는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와 재약산 그리고 먹거리인 산채비빔밥과 얼음골 사과에 대해 소개했다.

▲ 덕유산 향적봉 상고대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   © 편집국

 

방송후  덕유산에  첫눈이 내려 향적봉 상고대를 볼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무주로 달렸다. 물론  눈이 올 때면  아름다운 덕유산 향적봉 상고대는 언제든지  볼 수 있지만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무주로 달렸다.

▲ 덕유산 향적봉 상고대 영상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   © 편집국


무주리조트 내에 있는 !설천면 곤돌라를 타고 상부승강장에 내려 향적봉까지 걸가는 코스로 약20여분 소요된다 때마침 오전에 눈이내려 정상부분 상고대는 장관이었다 바닥에는 하얀눈 나무가지엔 상고대 그리고 파란하늘엔 말없이 뭉게구름만 흘러가고 있었다.

▲ 포토퍼니아어플활용해 만든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   © 편집국


마산에서 무주 가는 길은 약 2시간 정도 가는 길은 바람이 불지만 햇볕이 쨍쨍하고 구름도 별로 없어 정말 덕유산에 눈이 내렸나 의심할 정도로 맑은날씨였다.

▲ 덕유산 향적봉 설경과 상고대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   © 편집국


무주 근처 도착했을 때 덕유산 정상 하얀 눈 보였다.용용환 대표는 진주를 지나 남덕유산 IC쯤 도착했을 때   덕유산이 마치  모자를 쓴 것처럼 덕유산 봉우리에만 하얀 눈이 보였다.얼마나 마음이 설레는지?안가본 사람은 이 맛을 모른다고 밝힌다.

▲ 향적봉 가는길 상고대 통영만지도 섬자오용환   © 편집국


덕유산 향적봉 상고대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 대표는 평일 오후 여유 있게 이용할 수 있어, 곤돌라 타고 20여 분 올라가 상부 승강장에 내려 무주 설천 곤돌라 주차장에 파킹하고 매표소에 갔을 때는 이용객이 거의 없었다. 수요일이고  더 나아가 오후 시간대라서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곤돌라를 탈 수 있었다. 스키장의  재설하는 모습도 보이고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오대표의 오늘 목적은 향적봉 상고대와 설경 보는 것이니만큼  서둘러 올라갔다.

▲ 향적봉 가는길 상고대 통영만지도 섬자오용환   © 편집국


덕유산 향적봉가는길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대표는 칼바람 부는  상부 승강장 설천봉  분위기 반전 :눈꽃 겨울동화속에 온것 같다.설선봉에 있는 곤돌라 상부 승강장 도착하기 직전부터 상고대가 보인다.  캐빈 아래로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와 하얀  상고대를 바라보니 가슴이 설렌다. 오전에 눈이 내린 상고대에 눈꽃까지 피어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 덕유산 향적봉 포토존에서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   © 편집국


상고대 비경에  빠져 겨울 산행을 했던 순간들이 떠오른다.지리산  장터목대피소에서 천황봉 가는 길과  정선 태백산 주목에 열린 상고대를 잊을 수 없다.상부 승강장에서 내려 향적봉으로 가는 길은 칼바람이 쌩쌩 분다.

▲ 덕유산 향적봉 포토존에서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   © 편집국


하지만 그 칼바람에 의해 형성된 나뭇가지 상고대는 그야말로 장관이다,아침 첫눈까지 내려  산봉우리가  하얀색 모자를 쓴 것처럼 보인다.향적봉까지는 약 20여 분 올라가는 데 눈길이다,등산화를 착용 했어도 부분적으로  미끄럽다.

상고대 습기많은 지역에 기온이 0도 이하로 뚝 떨어지면 풀과 나무가지 바위등에 얻어붙어  생기는 현상!

▲ 집에서도 스키 즐겨요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 대표  © 편집국


학문적으로는 영하의 온도에서도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나무 등의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뭇가지 등에 밤새 서린 서리가 하얗게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피어 있는 것을 말한다


이날 주어진 시간은 1시간 정도 필자가 3시 리프트를 탔는데 오후 4시 30분 마지막 곤돌라가 운행된다는 안내 멘트가 나온다. 서둘러 향적봉으로 갔다.소복이 쌓인 눈,나뭇가지에 열린 상고대, 파란 하늘, 눈부시게 아름답다.특히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예술작품처럼 아름답기만 하다.그리고 또 무주덕유산 향적봉에 첫눈이 내렸다.이곳에서 상고대를 볼수 있었다

▲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 대표....  © 편집국

 

향적봉 정상에 올랐을 땐 칼바람 부는 상태라 사진 찍는데 귀 손 모두  콕콕 찌르는 듯 아프다,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도 소용없다.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대표는 칼바람을 맞아도 마음은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 추운 곳에 왜 올라왔지?스스로에게 묻고 또 묻는다,이정도의 노력과 고통을 감수하지 않고 어떻게  이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겠는가?날씨가 너무추워 집에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이다,세상에 공짜는 없는 거겠지?노력하는 만큼 얻어지는 것이다.노력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고 설령 좋은 결과를  공짜로 얻었다 하더라도  그 가치와 소중함은 덜 할 것이다

 

오늘 향적봉에서 매서운 바람에  얼굴, 손, 귀, 꽁꽁 얼어  고통이 수반되었지만 덕유산 향적봉 상고대가 주는 행복을 듬뿍담을 수 있어  어느때보다 기분 참 좋다.


오늘도  참 좋은 날이다,섬장 오용환대표는 향적봉 상고대는 눈 온 뒤 2~3일 뒤가 제일 아름다워 그동안 몇 차례 덕유산 상고대를 보았지만 오늘은 좀 유별나게 아름답기만 하다.그리고 향적봉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주변의 아름다운 장면을 담았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인사 멘트도 담았다.오늘 필자처럼 눈이 내린 후 맑은 날씨에  상고대를 보는 것도 좋지만 덕유산에 눈이 내린 뒤 2~3일 뒤 맑은 날 보는 상고대가 제일 아름답다고 한다.포토퍼니아어플활용해 만든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대표 비록 짧은 1시간이었지만  향적봉의 아름다운 장면을 담고 내려왔다. 조금 더 여유 있다면 오래 머물고 싶은 마음이었다.

▲ 무한도전 이용진대장과 통영만지도 섬장오용환   © 편집국

 

추위에 떨기는 했지만 순간순간 행복했고 내려와서도 기분좋았다.뿌듯한 마음이랄까?  2시간을 달려온 보람있었다.지금 이 순간!코로나19로 인해 주변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마음속에  타오르는 기쁨과 감동만큼은  어느 때보다 더  뜨겁고 크게  느껴진다.

 

지금 이 순간 이 정말 행복하다.마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무주 맛집 지리산 흑돼지집에 들러 보글보글 끊은 김치찌개 먹으며  얼어붙은 몸을 녹이니  더없이 행복한 마음이다.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덕유산 향적봉 상고대 보러 또 와야겠다.

▲ 무주 무한도전 스키샵 이용진대장과 섬장오용환   © 편집국


한편 이번 무주덕유산 향적봉 상고대를 볼수 있도록 안내를 도와주신 한국해양구조협회  마산해양구조대  이용진 대장님께 감사드린다

 

▲ 집에서도 스키 즐겨요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 대표  © 편집국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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