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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사회적가치실현 입법부문 수상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9/18 [13:36]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사회적가치실현 입법부문 수상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9/18 [13:36]

▲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18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선정하는 사회적가치실현 입법부문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 주최로 소비자권익 증진과 민생경제 발전에 기여한 인물, 기업, 기관, 브랜드를 대상으로 △사회적가치입법, △사회적가치행정, △글로벌베스트행정 부문 등 총 9개 부문의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

 

권은희 의원이 수상한 사회적가치실현 입법부문은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의 추천에 따라 엄정한 소비자협회의 심사기준에 의거. 시민,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소비 생활 선택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권은희 의원은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의 양립지원을 위한 대안모색 및 아동 학대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현행 연간 3일로 되어있는 난임치료휴가를 30일로 확대하고, 출산 전후휴가 및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청구권을 현실화하는 <아가야, 어서오렴 4법>을 발의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정부와 의료계의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공공의대 설립 및 의대 증원에 앞서 수련환경 개선의 등 현실적 처우 개선 필요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권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입법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삼주 앞으로 다가온 국정감사에서도 현안에 대한 점검뿐만 아니라,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실질적 제도개선에 주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는 권은희, 김정재, 박성준 의원 3명의 의원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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