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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9/17 [21:53]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9/17 [21:53]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사회적거리두기  소규모 여행객이 즐기는 비대면 관광지 통영 가볼만한 곳, 
연명항만지 도매표소 오용환 섬장...
나 홀로 여행객과 소규모 가족들이 즐겨 찾는 통영 만지도 섬 캉스 마음치유여행

만지도 맛집 펜션에서  바라본 만지도 선착장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던 지난 8월 20 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고 연이은 3번의 태풍이 몰아치면서  이곳 만지도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 코로나19상황에서도 그래도 선방했는데  3번의 태풍 위력은 대단했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마음치유여행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는 통영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하지만  9월 12일 토요일 태풍 이후 처음 맞는 주말  모습은 달랐다.소위 끼리끼리 모임과 2~3 가족이  함께하는 일반단체여행객은 줄어들고 1~2명  또는 3~4명의 극소수  가족여행객들이 주로 찾았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소리 소문 없이 붐비지 않고 복잡하지 않는  청정지역에서 조용히 쉬어가는 여행객들이 찾는 모습이다  섬 이용객은  지난해 비해 3분의 1  수준!그래도 다행이다~같은 시각 통영유람선 터미널과 통영 케이블카 주차장도 한산하다,말 그대로 개점휴업 상태이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국립공원 명품마을  '마음을 만지는 섬'  통영 만지도가 나 홀로 나 소규모 가족여행지로 인기 있는 이유가 있다,그것은 만지도와 연대도  두 개의 섬을 동시에 볼 수 있고, 바다 한가운데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잠시나마 답답한 가슴을 뻥 뚫리게 한다. 통영 연명항에서  가까워  배 타는 시간도 15분! 소요된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만지도배티는곳 시간표 30분~1시간  이내에 배를 타고 들어가 자유투어 후  나올 수 있는 셔틀쉽 운항 시스템, 바다낚시와 아름다운 일몰을 보면서 낭만을 누릴 수 있는 천혜의 비대면 관광지이면서 여행 섬이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만지도둘레길 지도 섬 캉스 즐기는 소규모 가족여행  펜션 이용객 증가~ 맑고 깨끗한 청정 섬 통영 만지도! 코로나19  상황에서  섬캉스를 즐기려는 소규모 가족들이 하룻밤 머물고 가는  여행객들도 크게 증가해 섬에서 생업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만지도 거제 집 게스트하우스 태풍 이후 처음 맞는 주말인 9월 12일 토요일에 이어 13일 일요일에도  통영 만지도는 비교적 한산한 느낌이다특히 만지도 몬당 길 주말에는 먹고 즐기는 숙박 손님보다 편안하게 조용히 쉬어가려는 숙박 손님들로 펜션은 풀가동 중이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만지도 맛집 펜션 만지봉펜션 통영 만지도 예약실에는 ES 리조트와 스탠포드호텔 이용객들의 전화를 자주 받는다 "요즘도 섬에 사람 많이 오나요? " 라는 전화다,,예전에는 당당하게 네~많이 옵니다  라고 대답하는데 요즘에는 한산합니다 라고 답한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사람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 여행하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임을 알고 있다. 필자도 같은 생각이다. 관광객이 많이 오는 것도 부담스럽고 전혀 오지 않는 것도 선박 운영상  어려움이 있다. 둘  다 만족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만지도 마음치유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코로나19여파로 웃으면서 진행하던 섬장오용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여행은  넓은 공간에서 최소 인원으로 진행했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만지도 출렁다리 섬장오용환은 통영 만지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통영 연명 항에서 승선 명부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제시한 다음 발열 체크하고 손 세정제를 사용토록 한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 마스크는 100% 착용해야 한다,고 밝힌다.그리고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직원들이 현장점검하고 계도활동도 함께한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이뿐아니다.선박은 물론 섬에서도  마스크 착용해야 하고 사진촬영하는 순간이나 혼자 또는 가족단위로 최소로  넓은 공간에서 잠시 마스크 벗는 것 이외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오늘은 mbc  경남 김군의 아침의행진 애청자 3명이 연명항에 오셨다.필자도 연명항에 도착했지만  8시 30분  첫배에 승선하지 못했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만지도 물수제비..9시 30분 배로 만지도에 들어갔다 예전 같으면 승선하자마자 마이크 잡고 안내하지만 코로나19  2단계에서는 가능한 짧게 안내한다. 10명 이내에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그것도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동선이 겹치지 않게 진행했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바닷가 모래밭으로  내려가 물수제비 놀이도 해보고  출렁다리 건너기 전 포도 존에서 인생 샷도 찍어보고~만지도 모델 어때요?출렁다리 건너면서 선선한 가을바람도 맞아본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오늘은 날씨는 그리 맑지 않다  해 뜨고 구름에 가려지는 반복되는 상황에서 예쁜 사진을 담을 수는 없었다,만지도 출렁다리  건너서 재밌는 사진도 담아보고  모델 사진도 찍어본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웃음꽃이 피는 만지도 모델,,신선이 머문 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돌 좌석에 앉아 멍 떼리기도 해보고 기념사진도 찍어본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내 마음은 지금 어디에?오용환섬장 마음치유..지금 어딜 보세요?모처럼 mbc 경남 애청자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본다 마지도에 함께 참여하셨던 분들과도 기념사진촬영도 마냥즐겁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비교적 한산한 연대도 몽돌 해변가로 가는 숲길~350년 된 곰솔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아침의 행진 청취자..숲해설에 이야기들을 들으며 잠시 쉬고 간다..점심 후 수달해안길과  만지도 몽돌해변에도 소규모 가족들이  바닷가 몽돌에서 발도 담그고 바닷게도 잡는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이곳 만지도몽돌해변 주변에는 수달 서식지다 국립공원 동부사무소에서 수달 동상을 만들어 휴식공간도 만들었다

 

▲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지금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고 지쳐있다. 그래도 우리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살아남아야 한다.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통영 만지도에는 나 홀로와 소규모 가족여행객들이 찾아온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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