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만지도여행] 섬장오용환추천 국립공원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섬캉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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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소규모 여행객이 즐기는 비대면 관광지 통영 가볼만한 곳,
연명항만지 도매표소 오용환 섬장...
나 홀로 여행객과 소규모 가족들이 즐겨 찾는 통영 만지도 섬 캉스 마음치유여행
만지도 맛집 펜션에서 바라본 만지도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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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던 지난 8월 20 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고 연이은 3번의 태풍이 몰아치면서 이곳 만지도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 코로나19상황에서도 그래도 선방했는데 3번의 태풍 위력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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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여행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는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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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9월 12일 토요일 태풍 이후 처음 맞는 주말 모습은 달랐다.소위 끼리끼리 모임과 2~3 가족이 함께하는 일반단체여행객은 줄어들고 1~2명 또는 3~4명의 극소수 가족여행객들이 주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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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소문 없이 붐비지 않고 복잡하지 않는 청정지역에서 조용히 쉬어가는 여행객들이 찾는 모습이다 섬 이용객은 지난해 비해 3분의 1 수준!그래도 다행이다~같은 시각 통영유람선 터미널과 통영 케이블카 주차장도 한산하다,말 그대로 개점휴업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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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명품마을 '마음을 만지는 섬' 통영 만지도가 나 홀로 나 소규모 가족여행지로 인기 있는 이유가 있다,그것은 만지도와 연대도 두 개의 섬을 동시에 볼 수 있고, 바다 한가운데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잠시나마 답답한 가슴을 뻥 뚫리게 한다. 통영 연명항에서 가까워 배 타는 시간도 15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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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도배티는곳 시간표 30분~1시간 이내에 배를 타고 들어가 자유투어 후 나올 수 있는 셔틀쉽 운항 시스템, 바다낚시와 아름다운 일몰을 보면서 낭만을 누릴 수 있는 천혜의 비대면 관광지이면서 여행 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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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도둘레길 지도 섬 캉스 즐기는 소규모 가족여행 펜션 이용객 증가~ 맑고 깨끗한 청정 섬 통영 만지도! 코로나19 상황에서 섬캉스를 즐기려는 소규모 가족들이 하룻밤 머물고 가는 여행객들도 크게 증가해 섬에서 생업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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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도 거제 집 게스트하우스 태풍 이후 처음 맞는 주말인 9월 12일 토요일에 이어 13일 일요일에도 통영 만지도는 비교적 한산한 느낌이다특히 만지도 몬당 길 주말에는 먹고 즐기는 숙박 손님보다 편안하게 조용히 쉬어가려는 숙박 손님들로 펜션은 풀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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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도 맛집 펜션 만지봉펜션 통영 만지도 예약실에는 ES 리조트와 스탠포드호텔 이용객들의 전화를 자주 받는다 "요즘도 섬에 사람 많이 오나요? " 라는 전화다,,예전에는 당당하게 네~많이 옵니다 라고 대답하는데 요즘에는 한산합니다 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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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 여행하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임을 알고 있다. 필자도 같은 생각이다. 관광객이 많이 오는 것도 부담스럽고 전혀 오지 않는 것도 선박 운영상 어려움이 있다. 둘 다 만족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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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도 마음치유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코로나19여파로 웃으면서 진행하던 섬장오용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여행은 넓은 공간에서 최소 인원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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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도 출렁다리 섬장오용환은 통영 만지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통영 연명 항에서 승선 명부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제시한 다음 발열 체크하고 손 세정제를 사용토록 한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 마스크는 100% 착용해야 한다,고 밝힌다.그리고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직원들이 현장점검하고 계도활동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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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아니다.선박은 물론 섬에서도 마스크 착용해야 하고 사진촬영하는 순간이나 혼자 또는 가족단위로 최소로 넓은 공간에서 잠시 마스크 벗는 것 이외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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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mbc 경남 김군의 아침의행진 애청자 3명이 연명항에 오셨다.필자도 연명항에 도착했지만 8시 30분 첫배에 승선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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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도 물수제비..9시 30분 배로 만지도에 들어갔다 예전 같으면 승선하자마자 마이크 잡고 안내하지만 코로나19 2단계에서는 가능한 짧게 안내한다. 10명 이내에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그것도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동선이 겹치지 않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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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모래밭으로 내려가 물수제비 놀이도 해보고 출렁다리 건너기 전 포도 존에서 인생 샷도 찍어보고~만지도 모델 어때요?출렁다리 건너면서 선선한 가을바람도 맞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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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는 그리 맑지 않다 해 뜨고 구름에 가려지는 반복되는 상황에서 예쁜 사진을 담을 수는 없었다,만지도 출렁다리 건너서 재밌는 사진도 담아보고 모델 사진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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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이 피는 만지도 모델,,신선이 머문 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돌 좌석에 앉아 멍 떼리기도 해보고 기념사진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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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지금 어디에?오용환섬장 마음치유..지금 어딜 보세요?모처럼 mbc 경남 애청자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본다 마지도에 함께 참여하셨던 분들과도 기념사진촬영도 마냥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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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한산한 연대도 몽돌 해변가로 가는 숲길~350년 된 곰솔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아침의 행진 청취자..숲해설에 이야기들을 들으며 잠시 쉬고 간다..점심 후 수달해안길과 만지도 몽돌해변에도 소규모 가족들이 바닷가 몽돌에서 발도 담그고 바닷게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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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만지도몽돌해변 주변에는 수달 서식지다 국립공원 동부사무소에서 수달 동상을 만들어 휴식공간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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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고 지쳐있다. 그래도 우리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살아남아야 한다.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통영 만지도에는 나 홀로와 소규모 가족여행객들이 찾아온다니 그나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