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무학화가협회전이 더 갤러리(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 9월 16일을 시작으로 9월 22일까지 열린다.
마흔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지역 중견, 원로 작가 26명의 작품을 비롯 무학화가협회를 거쳐간 경남출신 거장들의 유작전도 함께 전시된다.
50호부터 소품까지의 유화, 아크릴화, 수채화, 한국화, 민화, 서각 등 다양한 장르다.
매년 좋은 계절엔 회원들이 함께 야외스케치를 떠나고 그런 시간의 추억이 작품이 되었던 예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모이지 못하고 각자 혼자만의 시간속에서 삶을 승화시켜 창작의 결실을 내놓았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토요일, 일요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로 무료 관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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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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