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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세계물의 날’기념 “2014세계물의 날” 기념식 가져!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4/03/21 [13:49]

제22회 ‘세계물의 날’기념 “2014세계물의 날” 기념식 가져!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3/21 [13:49]
▲  사진은:낙동강유역환경청 백운석 청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세계물의 날’을 기념하는 2014.03.21(금) 10:30분 창원 컨벤션센터 3층에서 제22회 ‘세계물의 날’기념식 가졌다.
 
이번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92년 제47차 UN 총회에서 지정하여 선포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번 기념식에는 홍준표 도지사.백운석 낙동강유역환경청 청장,안효원 K-Water경남부산지역 본부장,양운진 경남물포럼조직위원장,강만호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부사장,(사)경남환경연합 이사장등 내빈들과 공무원, 민간기업, 시민단체 관계자, 학계 및 전문가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식을 가졌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이날 “2014세계물의 날” 기념식 알리는 식전공개 행사 퓨전난타 공연과 개회사,국민의례.내빈소개 식순에 이어 경남물포럼 영상 상영에 이어 그간 물 관리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 환경단체등 15명에 대해 ‘대통령표장’과 ‘환경부장관’상을 각각 수여했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우리나라도 물부족 국가이며 물에 대한 국민들은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을 아껴야 한다는데는 비상한 관심이 높다.또한 UN이 정한 2014년도 주제는 ‘물과 에너지(Water & Energy)‘이며 에너지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기후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 물과 에너지가 상호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환경부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 사진은:사)경남환경연합 이영일 사무처장이 "낙동강유역환경청" 표창장을 백운석 청장으로부터 수여 받고 있다.....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이번 수상자들은 낙동강 수질보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낙동강 살리기 실천운동’, ‘생명의 물 지키기’ 운동그리고 마을 도랑살리기 환경운동켐페인을 벌이는 등 낙동강 수질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사)경남환경연합 이영일 사무처장에게 "낙동강유역환경청"표창장을 수여했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환경부는 2013년 수돗물 만족도 조사를 발표하면서 수돗물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음용율을 높이기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을 기점으로 7개 특?광역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돗물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 전국 수돗물 음용률은 55.2%로 전년 대비 2.1%p가 상승하는 등 국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인식은 점차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의 수질을 수도사업자(지자체)가 무료로 검사하고 알려주는 제도이다.

 각.가정에서.사용하는.수돗물이.궁금한.국민이면.누구나‘물사랑홈페이지’(www.ilovewater.or.kr)를 방문하거나 전화 (서울?대구는 지역번호+120, 인천?부산?대전?대구?울산은 지역번호+121)로 무료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된다.
 
※ 시?군?구 지역은 올해 10월부터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2014세계물의 날” 기념을 계기로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특별히 3월 한달을 세계 물의 날 행사기간으로 정하여 지역별로 기념식, 물 관련 세미나 및 교육프로그램 등 각종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250여개 지역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하며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수돗물 블라인드 테스트(한국수자원공사 주관)’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행사계획은 ‘물 사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 황석태 수도정책과장은 “이번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국제 물 산업 박람회 등이 국민의 물 복지 확대를 위한 정부의 의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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