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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요제 수상자 조민주 가수 지망생의 트로트 삼매경!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4/03/16 [23:30]

해변가요제 수상자 조민주 가수 지망생의 트로트 삼매경!

최성룡기자 | 입력 : 2014/03/16 [23:30]

 

▲ 사진은:조민주씨가  가창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 시사코리아뉴스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우리 가요계는 지금 신인 가수들이 사라지고 있다.하지만 정상을 노리며 무명가수로 활약하는 가수들과 전국에 지망생들이 수도 없이 많다.
 
왜 우리가요계는 신인 가수들이 왜 사라지는 것일까? 데뷔하지는 않는 것일까, 혹은 우리가 모르는 것일까. 줄어드는 신인 데뷔 그리고 힘 빠지는 대안들 여기에 심화되는 양극화 등을 손꼽을 수 있다.
 
그동안 한국 대중음악계는 매해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며 활력소 역할을 해왓었다. 또한 지속적인 신인 유입이야말로 대중음악 발전의 원동력이며 이들의 실종은 한국 대중음악계의 위기에 노여 있는 작금의 현실이다.
 
이렇듯 전국에서 가수 지망생들이 또한 가수 데뷔없이 가요계 활약하는 노래없는 얼굴없는 이름없는 무명들이 정상을 향해 달려 가고있다.전국은 물론 지방까지 가수지망생 역시 수 도없이 많다.
 
지난해 해변가요제 동상 수상자 조민주 가수 지망생은 요즘 트로트 삼매경?에 푹빠져 있다.가수의 등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가수 지망생인 조 씨는 어릴적 끼를 참지 못하고 지난해 해변가요제 출전하여 입상하면서 노래실력을 인정 받았다.
 
조 씨는 진동면 삼밭골 가수 배가 연 씨 별장에서 매주 토요일 정기적 만남을 갖고 노래교실을 열어 가수의 길을 준비위해 맹 연습중 본지에서 만나보았다.지난해 만날 고개 해변가요제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동상을 받았던 가수지망생이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신인가수를 지망하며 '노래연습과 가창력 및 발성연습'등 가수 배가 현 씨에게 맹연습중이다.요즘은  주말이면 좋은 사람들과 산밭골 노래교실에서 트로트 삼매경에 푹 빠져버린다.
 
그녀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가수 배 씨는 가수 지망생이라기 보다는 기성 가수 못지않는 독톡한 창법에 가창력 까지 가지고 있고 여기에 호소력이 매력이 있어 기대가 주워지는 가수 지망생이라고 소개를 한다.
 
“가수 김연자 언니는 노래는 배에서 소리가 나와야 저음과 고음에서 흔들림 없이 부드러운 소리를 유지 할 수 있다.는 말을 어느 무대에서 직접 들었어요.‘그때부터 가수가 되기위한 꿈’을 키워 왔는데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 해변가요제 출전 제의를 받고 처음으로 노래를 시작 하게 되었답니다. 
 
해변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은 실력을 이제 ‘성인가요계’로 성큼 다가서겠다는 조민 주 씨는 저음과 고음의 바이브레이션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트로트 가사에 자신이 붙으면서 마음대로 테크닉을 구사하며 음악에 대한 강한 진념을 보인다.

민주씨는 아직은 무명이지만 신인가수로 진출하겠다는 그녀에게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과 가족들의 기대가 주목 되고 있다.
 
조 씨는 하루속히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어요."라며 가수의 길은 자신의 숙명이라고 믿고 있다.우리 성인가요계는 지금도 수많은 연습생이 스타를 꿈꾸며 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한가지. 가수로서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았던 기량을 뽐내는 것이다.데뷔는 멀게만 느껴졌던 스타 등극의 첫 관문이요 1차 목표인 셈이다. 그런데 스타 등용문이 눈에 띄게 좁아지고 있는 우리 가요계 현실이다.
 
여기에 걸 그룹은 점점 나이를 먹고 있고 남성 가수는 군 입대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결국, 언젠가는 사라지거나 다른 형태의 아티스트로 발전 혹은 변해갈 가능성이 있다.신인 가수는 선배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대체재이며 대중음악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런 맹락에서 조 씨는 올 가을에는 꼭 가수로 데뷔하여 트로트 성인가요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기대해도 좋다.고 밝힌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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