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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성언 정무부지사, 9일 서울시 가락시장 현장 방문

제주산 채소류 유통 실태 점검 및 공사‧도매법인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제주 양연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9 [20:10]

제주 김성언 정무부지사, 9일 서울시 가락시장 현장 방문

제주산 채소류 유통 실태 점검 및 공사‧도매법인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제주 양연심 기자 | 입력 : 2020/06/09 [20:10]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제주 양연심 기자= 김성언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9일 저녁 서울시 가라동 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방문해 채소류 유통 실태 현장 점검에 나선다.

 

김성언 정무부지사는 공사·도매법인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주산 월동채소가 지속적으로 좋은 가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더불어 김성언 정무부지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부진, 식생활 소비패턴 변화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생산농가가 많이 어렵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힘을 모아 이겨내자” 며 도매시장법인 유통인, 도매시장 관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도매시장법인 유통인이 함께 참석해 제주산 월동채소 생산 및 유통구조에 대한 개선사항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제주산 농산물의 효율적 유통 방안 모색, 마늘의 상장거래(경매, 정가수의매매) 확대 등 월동채소 수급조절과 가격안정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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