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순국선열·호국영령께서 지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우리가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6/07 [15:44]

순국선열·호국영령께서 지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우리가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6/07 [15:44]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피와 혼을 바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우리공화당은 잊지 않았다. 반인륜범죄집단 북한의 무장세력에 맞서 싸우다 산화한 연평해전의 장병들과, 북한 잠수함에 의한 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용사들을 우리공화당은 잊지 않았다. 좌익 이념으로부터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피와 희생을 우리는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에 마지막으로 남은 보수우파 정당인 우리공화당이다.


오늘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65번째 현충일이다. 그들이 우리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주었듯, 우리에게도 대한민국을 내부로부터 잠식하고 있는 좌익 세력들, 토착 빨갱이들로부터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켜내야 할 사명이 있다.


2020년 6월 6일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부끄럽고 참담하다. 중국몽과 함께하겠다는 문재인씨의 말대로 대한민국은 사실상의 친-중국공산당 국가로 변모해 가고, 자유민주주의 우방국과의 신뢰는 깨어져 가고, 한미동맹에도 금이 갔다. 한반도 관련 이슈 논의에 당사자 대한민국이 제외되는 '코리아 패싱' 현상도 일어났다.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집권 당시 드높았던 대한민국의 위상이 문재인씨의 정권 찬탈 후 불과 3년만에 형편없이 추락했다.


더 나아가, 이제는 북한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뒤흔들고, 헌정을 문란케 하고, 안보 주권을 농락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평화 쇼나 형편없는 군사합의를 넘어 탈북자 탄압과 법안 발의에 북한이 직접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탈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를 맹비난하고 전단살포 저지법을 만들 것을 요구하자, 문재인씨 정권의 통일부는 불과 4시간 30분만에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어 '(가칭)대북 전단 살포 금지 법률안'을 만들겠다고 발표하는 일도 있었다.


늘어나는 실업자, 자영업자와 기업의 줄도산과 같은 경제 파탄의 책임을 중국폐렴 혹은 지난 정권의 탓으로 돌리고, 중국폐렴 창궐을 빙자해 사회 전반을 문정부가 나서서 통제하고, 재난지원금으로 민심을 사려는 행위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문재인씨의 친북 사회주의 노선에 걸맞지 않으면 정치보복과 갖은 탄압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정치인들이 희생양이 되었고, 그 다음은 기업인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재판정에 불려가고 줄줄이 유죄를 선고받고 더러는 구속되었다. 대한민국은 민노총과 전교조, 각종 좌익 단체들이 있는 대로 패악을 저지르며 날뛰는 사회주의 점령군의 지상낙원이 되고 말았다.


우리는 이대로 단념하고 몰락해야만 하는가? 우리는 불과 몇 년 전까지 자랑스럽고 희망으로 가득했던 대한민국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만든 훌륭한 보수우파의 지도자들을, 그들과 함께 한 자랑스러운 국민들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있는 열정이, 그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 있음을 우리공화당은 알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의 강인한 정신을, 대한민국을 부강한 희망의 나라로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열정을, 자유민주주의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토대를 닦은 박근혜 대통령의 강인한 의지를 우리공화당과 태극기를 든 애국 국민들은 언제나 마음속에 품고 투쟁에 임했다.


우리는 제65주년 현충일을 맞아 대한민국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약속드린다. 우리공화당은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내고 만들어 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 반드시 태극기 애국 국민들이 염원하던 희망의 나라를 건설할 것이다. 어떤 시련과 탄압이 있을지라도, 우리공화당은 우리가 수호해온 가치들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절대 포기하거나 단념하지 않고, 비정상이 된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


2020년 6월 6일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대표 허평환
우리공화당 당원 및 본부 회원 일동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