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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청송 권기동 기자= 아시아에서 최초로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로 청송군을 국제적인 산악스포츠 메카로 널리 알리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매년 초 러시아, 미국, 이탈리아, 스위스, 중국, 한국 등 세계 각 지역을 돌며 개최되고 있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는 아이스툴을 이용하여 빙벽을 오르는 아이스클라이밍 세계 선수권 대회를 말합니다.

남녀 난이도부분과 스피드 부분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우리나라에선 청송군 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 전용 경기장에 매년 1월에 개최됩니다.

명칭 :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개최기간 : 2020. 01. 10.(금) ~ 01. 12.(일)
•장소 : 청송 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경기장
•주소 :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 22-4
•주최기관 : 국제산악연맹(UIAA), 아시아산악연맹(UAAA), (사)대한산악연맹(KAF)
•주관기관 : 청송군, 경상북도산악연맹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Outdoor Research, 노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