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병무청, 모범 사회복무요원 시상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이관연)은 2019년 하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시상식을 12월 10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 시상은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전체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제6회 사회복무大賞 우수상 4명, 경남 도내 모범 사회복무요원 20명 및 우수 복무관리 직원 등 28명이 수상하였다. 한편, 수상 사회복무요원 가족과 복무관리 담당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를 축하하였다.

▲ 경남병무청, 모범 사회복무요원 시상

사회복무대상 우수상(해양수상부장관상)을 수상한 삼천포어업안전조업국 강진웅 사회복무요원은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다하였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보다 더 열심히 근무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관연 경남지방병무청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의 등불로서 묵묵히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갖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