돝섬해피랜드 오용환 대표 에 따르면 2019.11.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마산합포구 신포동 소재 궁중해신탕에서 진행된 “다 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10탄” 행사에 창신대 중국비즈니스 학과 교수 및 유학생들 10여명이 함께하여 한국인의 언어, 사회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취지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9.11.12일에는 제19회 마산국화축제가 종료된 뒤 돝섬유람선터미널과 돝섬일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우리가 꿈꾸는 바다 해양쓰레기 소멸대작전 5탄 돝섬비치코밍 행사에도 참여했다.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에서는 창신대 학생들에게 해양쓰레기를 주워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사전에 교육을 실시하고 돝섬 일원 해안가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 등 30여 자루도 반출했다.
한편 돝섬해피랜드 오용환 대표는 매월1~2회씩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다같이 동네한바퀴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15일부터 10회에 걸쳐 11곳 450여명이 참여해 1천2백만원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혓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