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일본 ‘아시안컵 연예인야구대회’대만에서 개최 (주)펀머니 임직원 응원전 펼친다!11월 15일 대만서 개막…내년 대회는 한국에서 개최한다.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아시아연예인야구 대축제가 열리는 오는 11월 15일 주식회사 펀머니'가 한국팀 응원을 위해 30여명의 임직원 응원단으로 대만 현지에 참여하여 열띤 응원전을 펼칠 에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5일~18일까지 대만 현지에서 한국, 대만, 일본 3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 100여명이 ‘아시아연예인야구 대축제’를 벌인다.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와 한스타미디어는 오는 11월 15일부터 3일간 대만 도원국립야구장에서 제1회 아시안컵 연예인야구대회가 개최된다고 1일 발표했다.
스포츠를 통해 국제적인 교류차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대만 도원시가 주최하고 SBO와 한스타미디어, 대만 인기 연예인 펑차차씨가 이끄는 대만연예인야구연합과 일본연예인야구연합이 공동주관한다.
MBC스포츠플러스가 한국 주관방송으로 중계 및 경기장 이외의 소식도 현장에서 보도한다. 대만에서는 FOX스포츠가 중계를 맡는다.
연예인야구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대회는 한국과 대만이 지난 5년간 꾸준히 교류해온 결과로 성사됐다. 일본은 이번에 처음 참여한다.
11월 15일 개막 첫 경기는 한국과 일본이 맞붙는다. 16일은 일본 대 대만, 한국 대 대만 전, 17일은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의 공연도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한국대표팀은 홍서범(공놀이야) 단장과 이봉원(스마일) 총감독, 오만석(인터미션) 주장을 중심으로 10개 연예인야구단에서 총 31명의 선수단을 구성했다.
한편 후원사인 주식회사 펀머니는 한국팀 응원을 위해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응원단으로 현지에 참여하여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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