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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퇴, 그것이 알고 싶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20:45]

조국 사퇴, 그것이 알고 싶다.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10/17 [20:45]

▲ 사진은 : 조국 전 법무부장관...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국민적 의혹을 안고 취임했던 조국 장관이 또다시 국민적 의혹을 안고 물러났다.하지만 국민들은 조국 사퇴에 대해 ① 누가 ② 언제 ③ 왜 라는 의혹을 떨칠 수가 없다.

 

언론은 이에 대해

① 누가 : 조국의 사퇴에 문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이 되었는가에 본인이 결심했다.

② 언제 : 언제 사퇴의사를 청와대에 전달했는가에 13일 고위 당정청 회의가 끝난 뒤 전달했다.

③ 왜 : 왜 그렇게 서둘러 사퇴했는가? 이유가 무엇인가? 라고 정리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이에 대해

① 누가 : 문재인 정권의 지지율 최저

② 언제 : 가족의 중대 혐의 포착 설

③ 왜 : 보이지 않는 지휘부의 지시 설로 의심하고 있다

 
특히 국민들은 ②번의 언제 와 ③번의 왜에 많은 의혹을 갖고 있다.

언론이 보도한 ②번처럼 대통령에 전달이 되었다면 대통령 자신이 발표일과 시간을 결정하여 발표를 하는 것이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이 먼저 사임을 발표하고 대통령이 뒤이어 이를 추인하는 것은 절차도 모양새도 정도가 아니다.

 
그리고 광화문과 서초동의 갈라진 민심에 대해서도 전혀 사과의 기미조차 없었으나 조국이 사과를 하니까 대통령이 즉각 뒤따라 사과하는 모양새는 더더욱 이해하기 힘들다.

 
마치 대통령 위에 조국이 있고 그 위에 또 다른 지시를 하는 자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을 떨칠 수가 없다.

 
문재인 정권의 정치행태는 무언지 모르게 어디서부터 짜여 진 계획표에 의해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 것만 같다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다.

 
이 같은 의혹이 생기는 것은 문재인 정권의 친북 정책이 가져온 후유증 때문이며 나라가 붉게 물들여지고 있다는 의구심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 국민들은 조국의 사퇴가 또 다른 의혹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문재인 정권이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명쾌한 답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의 대국민 공식사과와 함께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촉구하는 바이다.라고 지난 15일 우리공화당 유한진 대변인은 이와 같이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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