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친환경섬인 황금돼지섬 돝섬에서 해양쓰레기 소멸 대작전의 일환으로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우리가 꿈꾸는 바다 관광객과 함께하는 돝섬비치코밍”행사가 7월28일(일) 13시부터 돝섬해상유원지 일원 섬과 바다에서 펼쳐진다.
바다해양쓰레기에 몸살을 앓고 있는 섬주변 해양쓰레기를 해결하기 위한 해양쓰레기 소멸대작전은 (주)송기획이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마산지사와 창원생태해양관광포럼,청춘건어물이 후원하며 7월 28일 오후1시부터 관광객 300명에게 돝섬선착장에서 쓰레기봉투를 나누어 주고 돝섬내에 있는 쓰레기와 돝섬주변 바닷가에 있는 스치로폼,페트병 등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행사다.
관광객들은 섬 여행도 즐기면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도하고 참여하는 기념으로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멸치와 파푸리카로 교환해가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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