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 성원 속에 제13회 창원 해변가요제 성료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 기자 = 경남 연예인 예술단(대표단장 최태조)이 주최하는 제13회 창원 해변가요제가 6월 1일 오후 7시 오동동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시민들의 성원 속에 오동동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 최상미 대상 수상자...시민들 성원 속에 제13회 창원 해변가요제 성료     © 편집국

해가 갈수록 대중음악인들의 인기 속에 개최되는 창원 해변가요제와 함께 열리는 제197회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행사는 송진경 악단 15인 조오 케스트라’의 경쾌한 음악 싸운드와 초대가수 이영국. 박태희. 배 가연. 태란, 수아. 태란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 시민들 성원 속에 제13회 창원 해변가요제 성료     © 편집국

2019년 13회째로 열리는 창원 해변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참여한 수많은 참가자들의 신청 접수를 받아 예선전을 어렵게 통과한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수상자에게는 금상 50만 원 은상 30 원 동상 20만 원, 인기상,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가 각각 수여됐다.

▲ 시민들 성원 속에 제13회 창원 해변가요제 성료     © 편집국

경남 가수 총 연합회 창원지회 소속 1부 출연 가수. 엄정욱, 오성환, 이상기, 감국향, 김동연, 김연주 아코디언 아카데미, 장지언등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희트곡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부 출연가수 김운기. 이동규. 장예진, 김현정, 황도연, 권동하, 김영진, 파토스 악단, 김성화. 진 희, 송종만 등 경남 가수 총 연합회 창원지회 소속 가수들이 총 출연하여 장내 열기와 분위기는 한층 고조 되었다.

▲ 박태희 가수... 시민들 성원 속에 제13회 창원 해변가요제 성료     © 편집국

제13회창원해변가요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최상미 아름다운강산,금상 정미경 사랑님,은상 강정숙,한번만,동상 안현주,유리구두.동상 배근예 바로내남자.장려상 진현.돈.장려상 김현진 부초.인기상 최미란,밤이면밤마다,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않았다.

▲ 제13회창원해변가요제 초대가수 배가연씨...     © 편집국

이날 본선 진출자 12명의 열띤 경쟁에서 “아름다운 강산”을 멋 떨어지게 열창하여 대상을 차지한 창원시 팔용동에 거주하는 최상미 씨는 50만원의 상금과 (사)경남 연예예술인 총 연합회(경남지부장  이경범)  가수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 태란 가수... 시민들 성원 속에 제13회 창원 해변가요제 성료     © 편집국

또 대상의 기쁨을 않은 최 씨는 경남 연예예술단 전속 가수 자격을 부여받아 매월 1회 찾아가는 음악회 가수로서 공연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까지 부여와 창작 신곡을 수여 받았다.또 자신의 신곡 음반 제작비용은 본인이 일부 부담으로 하게 된다고 경남 연예인 예술단 관계자는 말했다.

▲ 진희 가수...시민들 성원 속에 제13회 창원 해변가요제 성료     © 편집국

우리 인생은 흥이 있고 즐거움이 삶의 활력이 되어 왔고 춤과 노래로서 어울림에서 화합이 이루어졌다. 이런 맥락에서 해변가요제 경연대회는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신인가수 선발을 통해 침체된 대중 예술의 발전과 끼가 있는 신인들을 발굴 육성하여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 가수 여영국 ...시민들 성원 속에 제13회 창원 해변가요제 성료     © 편집국

특히 전문 끼와 재주를 가지고 우리 지역 문화 예술의 소외된 지역을 찾아 음악회 활동을 통해 공감대 형성과 즐거움을 나누어 일상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기회 부여와 소통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 가수 수아...시민들 성원 속에 제13회 창원 해변가요제 성료     © 편집국

한편 경남 연예인 예술단은 문화봉사 단체로 활동하며  50 여명의 소리꾼 단원들과 매월2회 이상 음악회 활동을 펼치며 그동안 196회 재능 나눔의 공연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격려와 사랑을 받으며 특히 찾아가는 음악회와 해변가요제는 지역사회에서 해가 갈 수록 그 열기가 더 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