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과 도내거주 외국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제 12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식,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경남대회, 복리 증진 체험마당, 세계전통음식 체험마당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겼다.
특히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등 11개 국가의 대표음식이 제공되는 세계전통음식 체험마당은 해가 거듭될수록 세계인의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점자 센터장은 앞으로도 경남도민과 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외국인근로자들의 국내생활 적응 및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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