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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교보문고 창원점과 도서할인 협약 체결!

- 병역명문가 등 우대 위한 ‘도서 기증식’도 함께 열어 -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4/15 [16:01]

경남병무청, 교보문고 창원점과 도서할인 협약 체결!

- 병역명문가 등 우대 위한 ‘도서 기증식’도 함께 열어 -

편집국 | 입력 : 2016/04/15 [16:01]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지방병무청(청장 박명규)은 4월 15일 금요일 병역명문가, 사회복무요원, 동원훈련이수자와 경남지방병무청 직원 대상으로 도서 구입시 10% 할인해 주는 협약을 교보문고창원점(점장 노경주)과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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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창원점과는 2014. 7. 9. 사회복무요원 대상으로 10% 할인 도서교환권 지급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훈련이수자와 병역명문가를 추가하였고, 더 나아가 우리청의 도서 친화적 환경 조성 및 독서 활성화를 위해 직원까지 할인 혜택을 부여하게 되었다.

또한 교보문고창원점에서는 우리청에서 추진중인 ‘책 나눔․희망 더하기 운동(BOOK+ HOPE+)에 동참하고자 도서 100권을 기증하기도 하였다.

기증받은 도서는 병역의무자와 병역명문가, 직원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BOOK FAIR(도서축제)’ 등을 개최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노경주 점장은 “예전에는 병역의무자와 우리 기관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 생각하였으나 2014년부터 경남병무청과 함께 병역의무자 우대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병역문화를 새롭게 창조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입장을 밝혔고, “앞으로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우리 교보문고창원점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규 경남지방병무청장은 “교보문고창원점과 소통․협업하여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이행 중인 자와 병역명문가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사기 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정부3.0 서비스 정부를 적극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사회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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