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덕후 탐조단’은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를 무대로 아이들이 직접 새를 관찰하고 기록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참여형 탐조 프로그램이다. 지난 6개월 동안 참가 새 덕후들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주남저수지의 자연을 현장에서 만나며 철새의 이동, 먹이활동, 서식지의 중요성을 몸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함께 바라보고 질문하는 탐조’를 중심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새 덕후들이 자연을 대하는 태도와 관찰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쌍안경을 통해 새를 찾고, 노트를 통해 기록하며, 서로의 관찰 결과를 나누는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배움의 경험이 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6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기록사진 함께 보고 수료증 전달이 진행 됐으며, 새 덕후들은 각자 기억에 남는 탐조 순간을 나누며 주남에서 보낸 시간을 되새겼다. 보호자들 역시 “새 덕후들이 자연을 대하는 눈이 달라졌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주남환경학교는 이번 수료식을 계기로 기존 참가자와 신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확장형 탐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주남저수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교육·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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