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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트로트가수 돈꽃 김동찬,

‘영월애달축제’ 무대 빛내며 관객 사로잡아

최원태 기자 | 기사입력 2025/10/05 [16:56]

배우 겸 트로트가수 돈꽃 김동찬,

‘영월애달축제’ 무대 빛내며 관객 사로잡아

최원태 기자 | 입력 : 2025/10/05 [16:56]

[사진 설명] 배우 겸 트로트가수 돈꽃 김동찬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배우겸 트로트가수 돈꽃 김동찬이 최근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영월애달축제’ 무대에 초청가수로 올라, 가을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눈길을 끌었다.

‘영월애달축제’는 영월을 대표하는 지역 가을 축제로,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축제 무대에는 김동찬을 비롯해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잘 알려진 소찬희, 럼블피쉬, 할로퀸, 이하평 등 다수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열기를 더했다. 관객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과 화려한 퍼포먼스에 환호를 보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김동찬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와 탄탄한 가창력을 앞세워 관객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대 전반에 흐르는 흥겨운 리듬과 호소력 짙은 보컬은 관객들로 하여금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와 환호를 보내게 했고, 김동찬은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축제의 진정한 주인공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공연을 마친 뒤 김동찬은 무대 뒤에서 가수 이하평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방송과 각종 행사 무대에서 자주 호흡을 맞춰온 음악적 동반자로, 평소에도 돈독한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축제의 여운을 나누며 따뜻한 우정을 드러냈다.

김동찬은 현재 전국 각지의 지역 축제와 다양한 공연 무대에 초청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배우로서도 드라마와 영화 등 여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행보는 팬들에게는 물론, 현장에서 직접 그를 만나는 지역민들에게도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을 마친 김동찬은 “아름다운 영월의 가을 정취 속에서 많은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무대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찬의 무대는 이번 축제를 찾은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그의 진심 어린 무대 태도와 열정이 앞으로 펼쳐질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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