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이마트 마산점(점장 안효동)은 추석을 맞아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한가위(WE) 행복도시락 모금사업’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 추서을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행복도시락을 준비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2일에 70세대에 모두 전달했다.
도시락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한 밑반찬과 추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과로 되어 명절의 따듯함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밥상이 되었다.
㈜이마트 마산점은 2024년부터 마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학습공간 마련, 냉방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선풍기 지원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박해긍 관장은 “(주)이마트 마산점이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내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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