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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 故정순업 지사 포상 전수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5/10/01 [12:01]

경남동부보훈지청, 故정순업 지사 포상 전수

최성룡기자 | 입력 : 2025/10/01 [12:01]

 

▲ 경남동부보훈지청, 故정순업 지사 포상 전수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우)은 지난 9월 30일(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훈장을 전수했다.

 

고 정순업 지사는 1919년 3월 19일 경북 영덕군 창수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공적으로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으며 후손 중 제일 연장자인 외손 유영식씨가 전수받았다.

 

한편 김상우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부는 독립유공자의 발굴과 후손찾기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찾아 예우를 다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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