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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곧 우리의 존재 이유”… 웃음과 신뢰로 자리 잡은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금강점

창원 마산회원구 금강로 161, 하일성 대표 “첫인상부터 사전 설명까지… 고객 만족 넘어 고객 감동 실현할 것”

최원태 기자 | 기사입력 2025/09/29 [21:30]

“고객이 곧 우리의 존재 이유”… 웃음과 신뢰로 자리 잡은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금강점

창원 마산회원구 금강로 161, 하일성 대표 “첫인상부터 사전 설명까지… 고객 만족 넘어 고객 감동 실현할 것”

최원태 기자 | 입력 : 2025/09/29 [21:30]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창원시 마산회원구 금강로 161에 자리한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금강점은 단순히 자동차를 정비하는 공간을 넘어, 고객과의 믿음을 쌓아가는 소통의 현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을 이끌고 있는 하일성 대표는 누구보다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하며, 하루하루 정비 현장을 지켜오고 있다.

하 대표는 “고객이 있어야 우리가 존재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매 순간 고객을 대한다. 그는 종종 “고객이 우리의 월급을 준다”는 옛말을 직원들과 나누며, 고객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상기시킨다. 단순히 차량을 맡기러 오는 손님이 아니라, 회사를 지탱하는 주인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던 시절부터 그는 환한 미소와 성실한 자세로 고객을 맞이했다. 당시의 경험은 지금도 블루핸즈 금강점 운영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하 대표는 “첫인상이 모든 관계의 시작”이라고 말하며, 직원들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고객을 맞이할 것을 당부한다. 고객의 눈에 비친 첫 순간이 곧 신뢰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것이다.

특히 그는 정비 과정에서의 사전 설명을 중요하게 여긴다. 차량 문제의 원인과 예상되는 정비 과정, 소요 시간과 비용 등을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 대표는 “자동차 고장 자체보다 불친절한 응대나 불충분한 설명이 고객의 마음을 더 불편하게 만든다”며,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히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하 대표는 또, 직원들에게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것을 주문한다. “고객이 느끼는 작은 불편이나 오해가 결국 큰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동차를 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마음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그의 지론은 금강점의 서비스 문화를 단단히 세우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실제로 금강점을 찾은 고객들은 “정비 전부터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마친 뒤에도 세세히 알려줘서 신뢰가 간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곤 한다. 이는 하 대표가 강조하는 ‘고객을 위한 진정성 있는 서비스’가 현장에서 그대로 실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하일성 대표는 “자동차는 고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자산이다. 그래서 정비를 맡기러 오신 분들이 안심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다하겠다”며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정비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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