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신신도자동차정비의 최원석 대표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고향을 찾는 차량들로 도로가 붐빌 전망이다. 안전하고 편안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량 점검이 필수적이다. 작은 고장 하나도 장거리 운행 중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송평로 432에 위치한 신도자동차정비의 최원석 대표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가족의 안전과 직결된 생명체와 같다”며 운전자들에게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 대표는 오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갖춘 정비 전문가로, “못 고치는 자동차가 없다”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니다. 엔진, 브레이크, 서스펜션 등 주요 부품 점검은 물론, 장거리 운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까지 고려해 정비를 진행한다.

그는 “자동차 문제는 사소해 보여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정비를 할 때마다 ‘영혼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임한다”고 강조하며, 명절 연휴 전 점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최 대표가 권장하는 장거리 운행 전 필수 점검 항목은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점검(마모, 균열, 공기압 이상 여부 확인) ▲브레이크 점검(브레이크 패드 마모와 오일 상태 확인) ▲엔진 및 냉각수 점검(과열 예방) ▲배터리 점검(시동 불량과 전기장치 이상 방지) ▲등화장치 점검(전조등, 브레이크등, 방향지시등 작동 여부 확인) ▲에어컨 점검(냉방 성능 확인, 냉매 상태 점검, 송풍기 및 필터 점검) 등이다. 특히 에어컨 점검은 장거리 운행 시 운전자와 동승자의 피로를 줄이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마산에 거주하는 박모(43) 씨는 “명절마다 부모님 댁에 가는데, 출발 전 최 대표에게 점검을 받으면 마음이 한결 편하다. 작은 문제도 바로잡아주니까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해 거주 이모(37) 씨는 “처음엔 타이어만 교체하려고 왔는데, 브레이크와 냉각수, 에어컨까지 꼼꼼히 확인해주셔서 장거리 운행이 훨씬 안심된다. 자동차를 대하는 태도가 가족을 대하는 것 같아 믿음이 간다”고 전했다.

신도자동차정비는 단순히 차량을 수리하는 곳이 아니다. 장거리 운행을 앞둔 고객에게 안전 점검과 운전 요령까지 제공하며, 차량과 사람 모두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최 대표는 “자동차는 오신 고객과 그 가족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동반자’다. 명절마다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정비에 임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도자동차정비는 수리비 안내와 친절한 서비스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리 전 예상 비용과 정비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고, 고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비용과 서비스 모두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최 대표는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자 신뢰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창원 지역뿐만 아니라 경남 전역의 운전자들은 차량 점검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귀향길을 위해 필수적이다. 경험과 열정을 갖춘 정비 전문가의 손길은 장거리 운행을 안전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주소: 창원시 마산회원구 송평로 432  문의: 010-2944-7303 (최원석 대표)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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